전교조 강원, 단협 실효 선언 비판…“대화 가능”
입력 2025.02.06 (23:29)
수정 2025.02.18 (2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강원도교육청의 단체협약 실효 선언을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오늘(6일) 단협 사수 농성 9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강원도교육청이 일방적으로 단협 실효를 선언하며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무력화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단협 실효 선언 철회와 노사관계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단체교섭 재개를 위한 면담 요청을 전교조 강원지부가 거절했다며,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오늘(6일) 단협 사수 농성 9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강원도교육청이 일방적으로 단협 실효를 선언하며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무력화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단협 실효 선언 철회와 노사관계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단체교섭 재개를 위한 면담 요청을 전교조 강원지부가 거절했다며,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교조 강원, 단협 실효 선언 비판…“대화 가능”
-
- 입력 2025-02-06 23:29:38
- 수정2025-02-18 20:48:47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강원도교육청의 단체협약 실효 선언을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오늘(6일) 단협 사수 농성 9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강원도교육청이 일방적으로 단협 실효를 선언하며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무력화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단협 실효 선언 철회와 노사관계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단체교섭 재개를 위한 면담 요청을 전교조 강원지부가 거절했다며,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오늘(6일) 단협 사수 농성 9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강원도교육청이 일방적으로 단협 실효를 선언하며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무력화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단협 실효 선언 철회와 노사관계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단체교섭 재개를 위한 면담 요청을 전교조 강원지부가 거절했다며,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하초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