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립고 ‘거수 경례’…“권위주의 잔재 청산해야”
입력 2025.02.07 (08:37)
수정 2025.02.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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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의 남자 고등학교 2곳에서 학생들이 학교장이나 이사장 등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며, 이는 일제 강점기와 군사문화가 결합된 과거 권위주의 잔재라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거수경례는 학생들의 자유롭고 비판적인 사고를 억누르는 요소로 작용할 소지가 크다며 해당 학교와 교육청에 거수경례와 제식 훈련 등의 군대 문화를 청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거수경례는 학생들의 자유롭고 비판적인 사고를 억누르는 요소로 작용할 소지가 크다며 해당 학교와 교육청에 거수경례와 제식 훈련 등의 군대 문화를 청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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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사립고 ‘거수 경례’…“권위주의 잔재 청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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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7 08:37:18
- 수정2025-02-07 09:12:05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의 남자 고등학교 2곳에서 학생들이 학교장이나 이사장 등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며, 이는 일제 강점기와 군사문화가 결합된 과거 권위주의 잔재라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거수경례는 학생들의 자유롭고 비판적인 사고를 억누르는 요소로 작용할 소지가 크다며 해당 학교와 교육청에 거수경례와 제식 훈련 등의 군대 문화를 청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거수경례는 학생들의 자유롭고 비판적인 사고를 억누르는 요소로 작용할 소지가 크다며 해당 학교와 교육청에 거수경례와 제식 훈련 등의 군대 문화를 청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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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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