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출신 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 별세

입력 2025.02.07 (21:53) 수정 2025.02.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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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가 오늘(7)오전 10시쯤 향년 78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이 컨디션 난조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치료 도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은 정읍 출신으로 지난 1967년 데뷔해 '해뜰날'과 '네 박자', '차표 한 장', '유행가'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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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출신 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 별세
    • 입력 2025-02-07 21:53:36
    • 수정2025-02-07 22:10:40
    뉴스9(전주)
국민 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가 오늘(7)오전 10시쯤 향년 78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이 컨디션 난조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치료 도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은 정읍 출신으로 지난 1967년 데뷔해 '해뜰날'과 '네 박자', '차표 한 장', '유행가'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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