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신형연구로’ 허가 전 일부 작업…공사 중단
입력 2025.02.07 (22:03)
수정 2025.02.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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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방사선의과학단지에 건설되는 수출용 신형연구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안전 잔열 제거 계통실의 설계 변경을 진행하던 중,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변경 허가를 받기 전 콘크리트 타설 등이 이뤄진 것을 확인하고, 공사를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기장군의회 황운철 의원은 "수출형 신형연구로가 안전하게 관리될 것이란 믿음에 주민들이 수용한 만큼 상황을 철저히 조사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안전 잔열 제거 계통실의 설계 변경을 진행하던 중,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변경 허가를 받기 전 콘크리트 타설 등이 이뤄진 것을 확인하고, 공사를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기장군의회 황운철 의원은 "수출형 신형연구로가 안전하게 관리될 것이란 믿음에 주민들이 수용한 만큼 상황을 철저히 조사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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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용신형연구로’ 허가 전 일부 작업…공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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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7 22:03:44
- 수정2025-02-07 22: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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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방사선의과학단지에 건설되는 수출용 신형연구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안전 잔열 제거 계통실의 설계 변경을 진행하던 중,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변경 허가를 받기 전 콘크리트 타설 등이 이뤄진 것을 확인하고, 공사를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기장군의회 황운철 의원은 "수출형 신형연구로가 안전하게 관리될 것이란 믿음에 주민들이 수용한 만큼 상황을 철저히 조사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안전 잔열 제거 계통실의 설계 변경을 진행하던 중,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변경 허가를 받기 전 콘크리트 타설 등이 이뤄진 것을 확인하고, 공사를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기장군의회 황운철 의원은 "수출형 신형연구로가 안전하게 관리될 것이란 믿음에 주민들이 수용한 만큼 상황을 철저히 조사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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