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윤 대통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
입력 2025.02.08 (21:44)
수정 2025.02.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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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대구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한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렸습니다.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는 보수 성향의 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 경찰 측 추산 5만2천여 명이 참석해 윤 대통령의 석방과 탄핵소추안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동성로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18번째 집회가 열려, 경찰 추산 4백여 명이 대통령의 파면을 주장하며 CGV한일점부터 반월당, 중앙네거리까지 2.4킬로미터를 행진했습니다.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는 보수 성향의 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 경찰 측 추산 5만2천여 명이 참석해 윤 대통령의 석방과 탄핵소추안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동성로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18번째 집회가 열려, 경찰 추산 4백여 명이 대통령의 파면을 주장하며 CGV한일점부터 반월당, 중앙네거리까지 2.4킬로미터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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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윤 대통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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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8 21:44:38
- 수정2025-02-08 21:54:03

오늘 오후 대구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한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렸습니다.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는 보수 성향의 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 경찰 측 추산 5만2천여 명이 참석해 윤 대통령의 석방과 탄핵소추안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동성로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18번째 집회가 열려, 경찰 추산 4백여 명이 대통령의 파면을 주장하며 CGV한일점부터 반월당, 중앙네거리까지 2.4킬로미터를 행진했습니다.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는 보수 성향의 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 경찰 측 추산 5만2천여 명이 참석해 윤 대통령의 석방과 탄핵소추안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동성로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18번째 집회가 열려, 경찰 추산 4백여 명이 대통령의 파면을 주장하며 CGV한일점부터 반월당, 중앙네거리까지 2.4킬로미터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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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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