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전화 통화하다 낭떠러지로 추락
입력 2025.02.09 (21:35)
수정 2025.02.0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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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1시 반쯤 홍천군 서면 팔봉리의 한 도로에서 전화 통화를 하던 20살 임 모 씨가 도로 가드레일 옆 30미터 높이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임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사고가 난 임 씨를 돕기 위해 낭떠러지로 내려갔던 20살 김 모 씨도 함께 구조됐습니다.
임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사고가 난 임 씨를 돕기 위해 낭떠러지로 내려갔던 20살 김 모 씨도 함께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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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서 전화 통화하다 낭떠러지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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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9 21:35:42
- 수정2025-02-09 21:45:42

오늘(9일) 새벽 1시 반쯤 홍천군 서면 팔봉리의 한 도로에서 전화 통화를 하던 20살 임 모 씨가 도로 가드레일 옆 30미터 높이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임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사고가 난 임 씨를 돕기 위해 낭떠러지로 내려갔던 20살 김 모 씨도 함께 구조됐습니다.
임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사고가 난 임 씨를 돕기 위해 낭떠러지로 내려갔던 20살 김 모 씨도 함께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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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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