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빙속여제’ 김민선 2관왕…차세대 스타 이나현도 金 2개
입력 2025.02.10 (12:29)
수정 2025.02.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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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신 빙속 여제' 김민선이 여자 500m와 팀 스프린트 금메달을 땄습니다.
차세대 스타 이나현도 100m에 이어 팀 스프린트 우승을 합작하며 2관왕이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민선은 출발부터 빨랐습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완벽한 스케이팅을 자랑하며, 압도적인 레이스를 이어간 김민선은 38초 24로 골인했습니다.
이상화를 잇는 '신 빙속 여제' 김민선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입니다.
[김민선 : "아시안게임 준비하면서 가장 따고 싶었던 500m 금메달 따내서 뿌듯합니다."]
100m에서 김민선을 제치고 우승했던 이나현은 38초 3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00m와 500m 금, 은메달을 석권한 김민선과 이나현은 단체전인 팀 스프린트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김민선과 이나현은 김민지와 함께 팀 스프린트에 출전해 중국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마지막 주자 김민선이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간판스타 김민선은 500m와 팀 스프린트 2관왕에 올랐고, 떠오르는 별 이나현도 1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나현/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 "팀 종목에서 이왕이면 금메달을 따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연습했는데 실제로 금메달을 따서 정말 기쁘고 기분이 더 배가 된 것 같아요."]
김민선이 세계적인 기량을 유지하고 이나현까지 급성장하면서,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미래는 더 밝아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신 빙속 여제' 김민선이 여자 500m와 팀 스프린트 금메달을 땄습니다.
차세대 스타 이나현도 100m에 이어 팀 스프린트 우승을 합작하며 2관왕이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민선은 출발부터 빨랐습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완벽한 스케이팅을 자랑하며, 압도적인 레이스를 이어간 김민선은 38초 24로 골인했습니다.
이상화를 잇는 '신 빙속 여제' 김민선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입니다.
[김민선 : "아시안게임 준비하면서 가장 따고 싶었던 500m 금메달 따내서 뿌듯합니다."]
100m에서 김민선을 제치고 우승했던 이나현은 38초 3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00m와 500m 금, 은메달을 석권한 김민선과 이나현은 단체전인 팀 스프린트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김민선과 이나현은 김민지와 함께 팀 스프린트에 출전해 중국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마지막 주자 김민선이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간판스타 김민선은 500m와 팀 스프린트 2관왕에 올랐고, 떠오르는 별 이나현도 1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나현/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 "팀 종목에서 이왕이면 금메달을 따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연습했는데 실제로 금메달을 따서 정말 기쁘고 기분이 더 배가 된 것 같아요."]
김민선이 세계적인 기량을 유지하고 이나현까지 급성장하면서,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미래는 더 밝아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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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빙속여제’ 김민선 2관왕…차세대 스타 이나현도 金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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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12:29:30
- 수정2025-02-10 12:37:11
[앵커]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신 빙속 여제' 김민선이 여자 500m와 팀 스프린트 금메달을 땄습니다.
차세대 스타 이나현도 100m에 이어 팀 스프린트 우승을 합작하며 2관왕이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민선은 출발부터 빨랐습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완벽한 스케이팅을 자랑하며, 압도적인 레이스를 이어간 김민선은 38초 24로 골인했습니다.
이상화를 잇는 '신 빙속 여제' 김민선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입니다.
[김민선 : "아시안게임 준비하면서 가장 따고 싶었던 500m 금메달 따내서 뿌듯합니다."]
100m에서 김민선을 제치고 우승했던 이나현은 38초 3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00m와 500m 금, 은메달을 석권한 김민선과 이나현은 단체전인 팀 스프린트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김민선과 이나현은 김민지와 함께 팀 스프린트에 출전해 중국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마지막 주자 김민선이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간판스타 김민선은 500m와 팀 스프린트 2관왕에 올랐고, 떠오르는 별 이나현도 1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나현/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 "팀 종목에서 이왕이면 금메달을 따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연습했는데 실제로 금메달을 따서 정말 기쁘고 기분이 더 배가 된 것 같아요."]
김민선이 세계적인 기량을 유지하고 이나현까지 급성장하면서,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미래는 더 밝아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신 빙속 여제' 김민선이 여자 500m와 팀 스프린트 금메달을 땄습니다.
차세대 스타 이나현도 100m에 이어 팀 스프린트 우승을 합작하며 2관왕이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민선은 출발부터 빨랐습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완벽한 스케이팅을 자랑하며, 압도적인 레이스를 이어간 김민선은 38초 24로 골인했습니다.
이상화를 잇는 '신 빙속 여제' 김민선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입니다.
[김민선 : "아시안게임 준비하면서 가장 따고 싶었던 500m 금메달 따내서 뿌듯합니다."]
100m에서 김민선을 제치고 우승했던 이나현은 38초 3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00m와 500m 금, 은메달을 석권한 김민선과 이나현은 단체전인 팀 스프린트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김민선과 이나현은 김민지와 함께 팀 스프린트에 출전해 중국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마지막 주자 김민선이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간판스타 김민선은 500m와 팀 스프린트 2관왕에 올랐고, 떠오르는 별 이나현도 1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나현/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 "팀 종목에서 이왕이면 금메달을 따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연습했는데 실제로 금메달을 따서 정말 기쁘고 기분이 더 배가 된 것 같아요."]
김민선이 세계적인 기량을 유지하고 이나현까지 급성장하면서,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미래는 더 밝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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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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