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5월 러시아 전승절 행사 초청 수락”
입력 2025.02.10 (17:23)
수정 2025.02.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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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는 '전승절' 80주년 행사 초청을 수락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타스 통신은 현지 시각 10일 이고르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가 시 주석이 오는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전승절 행사 초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달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화상 회담을 했는데, 당시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시 주석을 올해 전승절 행사에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현지 시각 10일 이고르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가 시 주석이 오는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전승절 행사 초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달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화상 회담을 했는데, 당시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시 주석을 올해 전승절 행사에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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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5월 러시아 전승절 행사 초청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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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17:23:00
- 수정2025-02-10 17:28:16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5/02/10/180_8171894.jpg)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는 '전승절' 80주년 행사 초청을 수락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타스 통신은 현지 시각 10일 이고르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가 시 주석이 오는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전승절 행사 초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달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화상 회담을 했는데, 당시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시 주석을 올해 전승절 행사에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현지 시각 10일 이고르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가 시 주석이 오는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전승절 행사 초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달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화상 회담을 했는데, 당시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시 주석을 올해 전승절 행사에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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