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한파 계속…한랭질환·동파 등 잇따라

입력 2025.02.10 (21:51) 수정 2025.02.10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에 8일째 영하권 한파가 이어지면서 관련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제천에서는 80살 치매 노인이 거리를 배회하다 동상에 걸려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또, 5일, 진천의 한 주택에서는 72살 노인이 저체온증으로 치료를 받는 등 한랭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난 3일부터 제천과 옥천 등 충북 곳곳에서 수도관·계량기 동파 피해 45건이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한파 계속…한랭질환·동파 등 잇따라
    • 입력 2025-02-10 21:51:47
    • 수정2025-02-10 21:56:22
    뉴스9(청주)
충북에 8일째 영하권 한파가 이어지면서 관련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제천에서는 80살 치매 노인이 거리를 배회하다 동상에 걸려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또, 5일, 진천의 한 주택에서는 72살 노인이 저체온증으로 치료를 받는 등 한랭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난 3일부터 제천과 옥천 등 충북 곳곳에서 수도관·계량기 동파 피해 45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