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사무실·영동 주택 화재 잇따라
입력 2025.02.10 (21:56)
수정 2025.02.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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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2시 30분쯤에, 충주시 봉방동의 한 사무실에서 불이 나 내부 90여 ㎡가 타 소방서 추산 9,7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영동군 양강면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나 130여 ㎡가 타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영동군 양강면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나 130여 ㎡가 타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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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사무실·영동 주택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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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21:56:32
- 수정2025-02-10 22:02:15

오늘 오후 12시 30분쯤에, 충주시 봉방동의 한 사무실에서 불이 나 내부 90여 ㎡가 타 소방서 추산 9,7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영동군 양강면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나 130여 ㎡가 타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영동군 양강면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나 130여 ㎡가 타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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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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