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감 재선거,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무산
입력 2025.02.10 (21:57)
수정 2025.02.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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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나선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가 무산됐습니다.
50여 개 시민사회 교육 단체로 구성된 부산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는 "오늘(10일) 낮 12시까지 단일화 등록을 받았지만 김석준 후보가 참여하지 않아 최종 무산됐고, 오는 12일 총회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차정인 예비후보는 "유일한 민주진보 후보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고, 김석준 예비후보는 "다양한 정책 토론회를 중심으로 선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50여 개 시민사회 교육 단체로 구성된 부산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는 "오늘(10일) 낮 12시까지 단일화 등록을 받았지만 김석준 후보가 참여하지 않아 최종 무산됐고, 오는 12일 총회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차정인 예비후보는 "유일한 민주진보 후보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고, 김석준 예비후보는 "다양한 정책 토론회를 중심으로 선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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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육감 재선거,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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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21:57:58
- 수정2025-02-10 22:12:05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나선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가 무산됐습니다.
50여 개 시민사회 교육 단체로 구성된 부산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는 "오늘(10일) 낮 12시까지 단일화 등록을 받았지만 김석준 후보가 참여하지 않아 최종 무산됐고, 오는 12일 총회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차정인 예비후보는 "유일한 민주진보 후보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고, 김석준 예비후보는 "다양한 정책 토론회를 중심으로 선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50여 개 시민사회 교육 단체로 구성된 부산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는 "오늘(10일) 낮 12시까지 단일화 등록을 받았지만 김석준 후보가 참여하지 않아 최종 무산됐고, 오는 12일 총회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차정인 예비후보는 "유일한 민주진보 후보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고, 김석준 예비후보는 "다양한 정책 토론회를 중심으로 선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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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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