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심판 7차 변론…이상민·신원식 등 증인
윤 대통령 탄핵 심판 7차 변론에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이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이 전 장관은 언론사 단전 단수 의혹을 부인했고, 신 실장은 윤 대통령의 '비상한 조치' 언급에 부적절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 혼란 주범은 이재명”…“여당 포기 선언”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국정 혼란의 주범'이라고 비판하며 '분권형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궤변으로 가득한 여당 포기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흉기 미리 구입
대전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40대 교사가 "어떤 아이든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범행에 쓴 흉기도 사전에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가해 교사의 신상 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 “한국 등에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부터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예외 없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1기때 예외를 적용받았던 우리나라도 직접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7차 변론에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이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이 전 장관은 언론사 단전 단수 의혹을 부인했고, 신 실장은 윤 대통령의 '비상한 조치' 언급에 부적절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 혼란 주범은 이재명”…“여당 포기 선언”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국정 혼란의 주범'이라고 비판하며 '분권형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궤변으로 가득한 여당 포기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흉기 미리 구입
대전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40대 교사가 "어떤 아이든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범행에 쓴 흉기도 사전에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가해 교사의 신상 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 “한국 등에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부터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예외 없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1기때 예외를 적용받았던 우리나라도 직접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 입력 2025-02-11 19:00:03
- 수정2025-02-11 19:05:0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net/2025/02/11/10_8173061.jpg)
탄핵 심판 7차 변론…이상민·신원식 등 증인
윤 대통령 탄핵 심판 7차 변론에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이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이 전 장관은 언론사 단전 단수 의혹을 부인했고, 신 실장은 윤 대통령의 '비상한 조치' 언급에 부적절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 혼란 주범은 이재명”…“여당 포기 선언”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국정 혼란의 주범'이라고 비판하며 '분권형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궤변으로 가득한 여당 포기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흉기 미리 구입
대전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40대 교사가 "어떤 아이든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범행에 쓴 흉기도 사전에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가해 교사의 신상 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 “한국 등에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부터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예외 없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1기때 예외를 적용받았던 우리나라도 직접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7차 변론에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이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이 전 장관은 언론사 단전 단수 의혹을 부인했고, 신 실장은 윤 대통령의 '비상한 조치' 언급에 부적절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 혼란 주범은 이재명”…“여당 포기 선언”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국정 혼란의 주범'이라고 비판하며 '분권형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궤변으로 가득한 여당 포기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흉기 미리 구입
대전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40대 교사가 "어떤 아이든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범행에 쓴 흉기도 사전에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가해 교사의 신상 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 “한국 등에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부터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예외 없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1기때 예외를 적용받았던 우리나라도 직접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