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윤리자문위원장 임명 위법…재구성해야”

입력 2025.02.11 (19:15) 수정 2025.02.11 (1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탄핵 반대' 집회에 단골 참석한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에 대한 징계 요구서가 제출된 가운데, 시의회 윤리특위에 징계 여부를 권고할 윤리자문위 구성이 위법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단은 오늘(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손태화 의장이 시의회 규칙을 어기며 국민의힘 출신 윤성미 전 도의원을 의회 윤리자문위원장으로 임명했다며, 자문위 재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공정성을 위해 지방의원이나 정당인의 경우, 외부 윤리자문위원 위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시의회 윤리자문위원장 임명 위법…재구성해야”
    • 입력 2025-02-11 19:15:30
    • 수정2025-02-11 19:20:19
    뉴스7(창원)
'탄핵 반대' 집회에 단골 참석한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에 대한 징계 요구서가 제출된 가운데, 시의회 윤리특위에 징계 여부를 권고할 윤리자문위 구성이 위법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단은 오늘(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손태화 의장이 시의회 규칙을 어기며 국민의힘 출신 윤성미 전 도의원을 의회 윤리자문위원장으로 임명했다며, 자문위 재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공정성을 위해 지방의원이나 정당인의 경우, 외부 윤리자문위원 위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