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정원 2천여 명 감축…교사단체 반발
입력 2025.02.11 (19:47)
수정 2025.02.1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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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정부가 올해 전국 초·중학교 교원 정원을 2천2백여 명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경북은 초등 73명, 중등 203명 등 276명의 교원이 감축되고, 대구는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오는 7월 감축 규모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전국교직원노조 등 교사단체는 정부가 돌봄과 늘봄학교, 고교학점제 등 교원 업무가 가중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도 정작 정원은 줄이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특히, 경북은 초등 73명, 중등 203명 등 276명의 교원이 감축되고, 대구는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오는 7월 감축 규모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전국교직원노조 등 교사단체는 정부가 돌봄과 늘봄학교, 고교학점제 등 교원 업무가 가중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도 정작 정원은 줄이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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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 정원 2천여 명 감축…교사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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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19:47:31
- 수정2025-02-11 19:54:36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정부가 올해 전국 초·중학교 교원 정원을 2천2백여 명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경북은 초등 73명, 중등 203명 등 276명의 교원이 감축되고, 대구는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오는 7월 감축 규모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전국교직원노조 등 교사단체는 정부가 돌봄과 늘봄학교, 고교학점제 등 교원 업무가 가중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도 정작 정원은 줄이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특히, 경북은 초등 73명, 중등 203명 등 276명의 교원이 감축되고, 대구는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오는 7월 감축 규모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전국교직원노조 등 교사단체는 정부가 돌봄과 늘봄학교, 고교학점제 등 교원 업무가 가중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도 정작 정원은 줄이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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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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