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청 “3, 4월부터 평년 기온보다 높아”

입력 2025.02.11 (19:48) 수정 2025.02.12 (1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입춘 한파가 끝난 뒤 점차 기온이 올라, 3월과 4월에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구기상청은 3개월 기상 전망 자료를 통해 3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60%, 4월에는 50%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고온 현상의 근거로 티베트 지역의 눈 덮임이 예년보다 적어 이에 따라 발달한 고기압이 동아시아 부근으로 확장해 국내 기온도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기상청 “3, 4월부터 평년 기온보다 높아”
    • 입력 2025-02-11 19:48:52
    • 수정2025-02-12 12:00:04
    뉴스7(대구)
이번 주 입춘 한파가 끝난 뒤 점차 기온이 올라, 3월과 4월에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구기상청은 3개월 기상 전망 자료를 통해 3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60%, 4월에는 50%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고온 현상의 근거로 티베트 지역의 눈 덮임이 예년보다 적어 이에 따라 발달한 고기압이 동아시아 부근으로 확장해 국내 기온도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