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견인 중 튕겨나온 부품 맞은 60대 숨져
입력 2025.02.11 (21:54)
수정 2025.02.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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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전,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화물차 견인을 돕던 60대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화물차가 수로에 빠지자, 근처 주민이 트랙터에 쇠사슬을 연결해 견인하다 쇠사슬이 끊어져, 기계 부품이 튕겨 나와 이 60대의 가슴을 강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60대는 근처 비료 업체 직원으로, 견인 작업을 돕다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화물차가 수로에 빠지자, 근처 주민이 트랙터에 쇠사슬을 연결해 견인하다 쇠사슬이 끊어져, 기계 부품이 튕겨 나와 이 60대의 가슴을 강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60대는 근처 비료 업체 직원으로, 견인 작업을 돕다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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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견인 중 튕겨나온 부품 맞은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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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21:54:36
- 수정2025-02-11 21:59:58

지난 7일 오전,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화물차 견인을 돕던 60대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화물차가 수로에 빠지자, 근처 주민이 트랙터에 쇠사슬을 연결해 견인하다 쇠사슬이 끊어져, 기계 부품이 튕겨 나와 이 60대의 가슴을 강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60대는 근처 비료 업체 직원으로, 견인 작업을 돕다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화물차가 수로에 빠지자, 근처 주민이 트랙터에 쇠사슬을 연결해 견인하다 쇠사슬이 끊어져, 기계 부품이 튕겨 나와 이 60대의 가슴을 강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60대는 근처 비료 업체 직원으로, 견인 작업을 돕다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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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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