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접견 국민의힘 의원들, 헌법파괴 옹호”

입력 2025.02.11 (22:42) 수정 2025.02.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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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이 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을 규탄했습니다.

진보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현, 박성민 의원은 폭동과 헌법파괴를 부추기는 세력을 옹호하고, 극우 혐오 감정을 키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울산 시민들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을 접견한 김기현 의원은 "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공감한다는 걸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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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접견 국민의힘 의원들, 헌법파괴 옹호”
    • 입력 2025-02-11 22:42:12
    • 수정2025-02-11 22:51:12
    뉴스9(울산)
진보당 울산시당이 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을 규탄했습니다.

진보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현, 박성민 의원은 폭동과 헌법파괴를 부추기는 세력을 옹호하고, 극우 혐오 감정을 키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울산 시민들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을 접견한 김기현 의원은 "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공감한다는 걸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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