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콧속 조류독소’ 공동조사…연말 결과 목표
입력 2025.02.12 (08:08)
수정 2025.02.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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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지역 주민 콧속에서 녹조 독소가 검출됐다는 최근 환경단체의 조사 결과에 대해, 환경부가 다음 주 환경단체와 만나 민간과 정부, 학계가 참여하는 '공개조사위원회' 운영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환경부의 이번 조사는 녹조가 심해지는 8월 이전에 진행되며, 연말까지 결과 발표가 목표입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10일 환경부를 방문해, 신뢰성 있는 검사로 국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며, 공동 조사와 국가녹조대응센터 건립을 요청했습니다.
환경부의 이번 조사는 녹조가 심해지는 8월 이전에 진행되며, 연말까지 결과 발표가 목표입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10일 환경부를 방문해, 신뢰성 있는 검사로 국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며, 공동 조사와 국가녹조대응센터 건립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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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콧속 조류독소’ 공동조사…연말 결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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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0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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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지역 주민 콧속에서 녹조 독소가 검출됐다는 최근 환경단체의 조사 결과에 대해, 환경부가 다음 주 환경단체와 만나 민간과 정부, 학계가 참여하는 '공개조사위원회' 운영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환경부의 이번 조사는 녹조가 심해지는 8월 이전에 진행되며, 연말까지 결과 발표가 목표입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10일 환경부를 방문해, 신뢰성 있는 검사로 국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며, 공동 조사와 국가녹조대응센터 건립을 요청했습니다.
환경부의 이번 조사는 녹조가 심해지는 8월 이전에 진행되며, 연말까지 결과 발표가 목표입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10일 환경부를 방문해, 신뢰성 있는 검사로 국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며, 공동 조사와 국가녹조대응센터 건립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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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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