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구 응급실 재이송 전국 2번째

입력 2025.02.12 (19:52) 수정 2025.02.12 (2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설 연휴기간 119 구급대로 환자가 실려 왔다 병원에서 이송을 거부해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사례가 대구에서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 23일에서 30일까지 8일간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는 대구 18건으로 경기 29건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두 차례 이상 이송된 사례는 대구가 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 연휴 대구 응급실 재이송 전국 2번째
    • 입력 2025-02-12 19:52:08
    • 수정2025-02-12 20:00:36
    뉴스7(대구)
지난 설 연휴기간 119 구급대로 환자가 실려 왔다 병원에서 이송을 거부해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사례가 대구에서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 23일에서 30일까지 8일간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는 대구 18건으로 경기 29건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두 차례 이상 이송된 사례는 대구가 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