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구 응급실 재이송 전국 2번째
입력 2025.02.12 (19:52)
수정 2025.02.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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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기간 119 구급대로 환자가 실려 왔다 병원에서 이송을 거부해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사례가 대구에서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 23일에서 30일까지 8일간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는 대구 18건으로 경기 29건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두 차례 이상 이송된 사례는 대구가 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 23일에서 30일까지 8일간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는 대구 18건으로 경기 29건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두 차례 이상 이송된 사례는 대구가 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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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대구 응급실 재이송 전국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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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19:52:08
- 수정2025-02-12 2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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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기간 119 구급대로 환자가 실려 왔다 병원에서 이송을 거부해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사례가 대구에서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 23일에서 30일까지 8일간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는 대구 18건으로 경기 29건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두 차례 이상 이송된 사례는 대구가 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 23일에서 30일까지 8일간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는 대구 18건으로 경기 29건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두 차례 이상 이송된 사례는 대구가 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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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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