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섬유 수출 7.8% 감소
입력 2025.02.12 (19:52)
수정 2025.02.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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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섬유 수출실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역 섬유 수출액은 24억2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섬유사가 18.6% 줄며 감소폭이 가장 컸고, 섬유원료와 섬유 제품이 뒤를 이었는데, 니트와 나일론 수출은 소폭 증가했습니다.
연구원은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며 올해도 지난해 대비 1.7% 정도 수출이 줄어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역 섬유 수출액은 24억2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섬유사가 18.6% 줄며 감소폭이 가장 컸고, 섬유원료와 섬유 제품이 뒤를 이었는데, 니트와 나일론 수출은 소폭 증가했습니다.
연구원은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며 올해도 지난해 대비 1.7% 정도 수출이 줄어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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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경북 섬유 수출 7.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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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19:52:52
- 수정2025-02-12 2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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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섬유 수출실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역 섬유 수출액은 24억2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섬유사가 18.6% 줄며 감소폭이 가장 컸고, 섬유원료와 섬유 제품이 뒤를 이었는데, 니트와 나일론 수출은 소폭 증가했습니다.
연구원은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며 올해도 지난해 대비 1.7% 정도 수출이 줄어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역 섬유 수출액은 24억2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섬유사가 18.6% 줄며 감소폭이 가장 컸고, 섬유원료와 섬유 제품이 뒤를 이었는데, 니트와 나일론 수출은 소폭 증가했습니다.
연구원은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며 올해도 지난해 대비 1.7% 정도 수출이 줄어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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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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