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진료 초등 교원 5년 새 2배 늘어
입력 2025.02.12 (21:44)
수정 2025.02.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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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으로 교원 정신건강 관리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정신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초등 교원 수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3년 우울증 진료를 받은 초등학교 종사자는 9천4백여 명으로, 5년 만에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불안장애로 병원을 찾은 초등학교 종사자도 7천3백명 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3년 우울증 진료를 받은 초등학교 종사자는 9천4백여 명으로, 5년 만에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불안장애로 병원을 찾은 초등학교 종사자도 7천3백명 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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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진료 초등 교원 5년 새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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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2 21:46:54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으로 교원 정신건강 관리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정신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초등 교원 수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3년 우울증 진료를 받은 초등학교 종사자는 9천4백여 명으로, 5년 만에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불안장애로 병원을 찾은 초등학교 종사자도 7천3백명 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3년 우울증 진료를 받은 초등학교 종사자는 9천4백여 명으로, 5년 만에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불안장애로 병원을 찾은 초등학교 종사자도 7천3백명 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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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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