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빙판길 사고 신고 50여 건…“빙판길 주의”
입력 2025.02.12 (21:53)
수정 2025.02.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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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내린 눈과 비로 경남과 창원소방본부에는 50여 건의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12일) 오전 6시 40분쯤 함양군 서상면 통영 방향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함안군 군북면에서는 화물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우려로 통제됐던 밀양 도래재와 함양 오도재 등 19곳은 오후 들어 대부분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경상남도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6시 40분쯤 함양군 서상면 통영 방향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함안군 군북면에서는 화물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우려로 통제됐던 밀양 도래재와 함양 오도재 등 19곳은 오후 들어 대부분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경상남도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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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빙판길 사고 신고 50여 건…“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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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21:53:22
- 수정2025-02-12 21:59:03

밤사이 내린 눈과 비로 경남과 창원소방본부에는 50여 건의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12일) 오전 6시 40분쯤 함양군 서상면 통영 방향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함안군 군북면에서는 화물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우려로 통제됐던 밀양 도래재와 함양 오도재 등 19곳은 오후 들어 대부분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경상남도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6시 40분쯤 함양군 서상면 통영 방향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함안군 군북면에서는 화물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우려로 통제됐던 밀양 도래재와 함양 오도재 등 19곳은 오후 들어 대부분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경상남도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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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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