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회야하수처리시설 증설…“식수원 보호”
입력 2025.02.13 (07:53)
수정 2025.02.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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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회야하수처리시설의 처리 용량을 내년까지 2만 톤 늘립니다.
국, 시비 등 약 290억 원이 투입되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수처리 용량은 7만 2천 톤으로 늘어납니다.
울산시는 "하수 처리시설이 증설되면 폭우가 쏟아질 때 미처리 하수가 하천으로 역류하는 문제가 해소돼 식수원인 회야댐의 수질을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 시비 등 약 290억 원이 투입되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수처리 용량은 7만 2천 톤으로 늘어납니다.
울산시는 "하수 처리시설이 증설되면 폭우가 쏟아질 때 미처리 하수가 하천으로 역류하는 문제가 해소돼 식수원인 회야댐의 수질을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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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회야하수처리시설 증설…“식수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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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3 07:53:21
- 수정2025-02-13 07:59:27

울산시가 회야하수처리시설의 처리 용량을 내년까지 2만 톤 늘립니다.
국, 시비 등 약 290억 원이 투입되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수처리 용량은 7만 2천 톤으로 늘어납니다.
울산시는 "하수 처리시설이 증설되면 폭우가 쏟아질 때 미처리 하수가 하천으로 역류하는 문제가 해소돼 식수원인 회야댐의 수질을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 시비 등 약 290억 원이 투입되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수처리 용량은 7만 2천 톤으로 늘어납니다.
울산시는 "하수 처리시설이 증설되면 폭우가 쏟아질 때 미처리 하수가 하천으로 역류하는 문제가 해소돼 식수원인 회야댐의 수질을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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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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