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는 4개, 작성 시점도 다르다”…홍장원 진술 반박한 조태용 [지금뉴스]

조태용 국정원장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체포명단 메모'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원장은 "(홍 전 차장이) 국정원장 공관 앞에서 메모를 썼다고 했지만, 그는 당시 국정원 청사 사무실에 있었다"며 CCTV로 확인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메모는 4종류가 있었고 문제의 메모는 그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이른바 '체포조' 메모 관련 홍 전 차장 주장에 대한 조 원장의 반론, 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