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철 “구급대원 폭행 급증…강력 처벌 필요”

입력 2025.02.13 (21:55) 수정 2025.02.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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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지역에서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자주 발생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무철 강원도의원은 119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2022년 9건, 2023년 7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15건으로 다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폭행사건 31건 가운데 8건은 징역형, 6건은 벌금형 처벌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구급대원 폭행의 경우 중대 범죄로 간주하고 강력한 처벌을 통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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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무철 “구급대원 폭행 급증…강력 처벌 필요”
    • 입력 2025-02-13 21:55:47
    • 수정2025-02-13 22:03:07
    뉴스9(춘천)
최근 강원지역에서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자주 발생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무철 강원도의원은 119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2022년 9건, 2023년 7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15건으로 다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폭행사건 31건 가운데 8건은 징역형, 6건은 벌금형 처벌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구급대원 폭행의 경우 중대 범죄로 간주하고 강력한 처벌을 통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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