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문형배 음란물 댓글’ 논평 사과

입력 2025.02.14 (21:42) 수정 2025.02.14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동문 카페 미성년자 음란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는 내용을 담은 논평을 냈던 데 대해 "사실관계 점검이 부족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어제 논평을 통해 문 재판관이 미성년자 음란 게시물에 직접 댓글까지 달았다고 주장했지만, 온라인상에서 유포된 조작 사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문형배 음란물 댓글’ 논평 사과
    • 입력 2025-02-14 21:42:41
    • 수정2025-02-14 21:59:19
    뉴스 9
국민의힘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동문 카페 미성년자 음란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는 내용을 담은 논평을 냈던 데 대해 "사실관계 점검이 부족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어제 논평을 통해 문 재판관이 미성년자 음란 게시물에 직접 댓글까지 달았다고 주장했지만, 온라인상에서 유포된 조작 사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