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꿀벌 5년 새 32% 감소…“기후변화 영향”
입력 2025.02.14 (21:56)
수정 2025.02.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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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도내 꿀벌 개체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가축통계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제주에서 키우는 꿀벌의 벌통 수는 5만 6천6백여 통으로 5년 전보다 32% 줄었습니다.
도내 꿀벌 사육 농가도 지난해 430여 곳으로 지난 2020년보다 5백여 곳이 줄었는데 극심한 기후변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가축통계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제주에서 키우는 꿀벌의 벌통 수는 5만 6천6백여 통으로 5년 전보다 32% 줄었습니다.
도내 꿀벌 사육 농가도 지난해 430여 곳으로 지난 2020년보다 5백여 곳이 줄었는데 극심한 기후변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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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꿀벌 5년 새 32% 감소…“기후변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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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4 22:01:31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도내 꿀벌 개체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가축통계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제주에서 키우는 꿀벌의 벌통 수는 5만 6천6백여 통으로 5년 전보다 32% 줄었습니다.
도내 꿀벌 사육 농가도 지난해 430여 곳으로 지난 2020년보다 5백여 곳이 줄었는데 극심한 기후변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가축통계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제주에서 키우는 꿀벌의 벌통 수는 5만 6천6백여 통으로 5년 전보다 32% 줄었습니다.
도내 꿀벌 사육 농가도 지난해 430여 곳으로 지난 2020년보다 5백여 곳이 줄었는데 극심한 기후변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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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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