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보다 관계 회복”…울산 20개교 시범 운영

입력 2025.02.14 (23:15) 수정 2025.02.1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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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초중고 등 20개교를 이른바 '회복적 학교'로 선정했습니다.

'회복적 학교'는 징계가 아닌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학생 간 갈등 상황을 해결하며, 초등학교 7곳과 중학교 9곳, 고등학교 3곳 등에서 3년간 시범 운영합니다.

교육청은 학교별 담당관과 갈등 조정관 등을 양성하기 위해 교원들을 대상으로 집중 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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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계보다 관계 회복”…울산 20개교 시범 운영
    • 입력 2025-02-14 23:15:41
    • 수정2025-02-14 23:45:04
    뉴스9(울산)
울산시교육청이 초중고 등 20개교를 이른바 '회복적 학교'로 선정했습니다.

'회복적 학교'는 징계가 아닌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학생 간 갈등 상황을 해결하며, 초등학교 7곳과 중학교 9곳, 고등학교 3곳 등에서 3년간 시범 운영합니다.

교육청은 학교별 담당관과 갈등 조정관 등을 양성하기 위해 교원들을 대상으로 집중 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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