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AG서 전 종목 메달…‘차세대 빙속 에이스’ 이나현의 다음 목표는?

입력 2025.02.14 (23:36) 수정 2025.02.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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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피드 스케이팅 이나현 선수, 지금부터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앵커]

지금 가지고 온게 이번에 딴 메달이죠.

모두 4개인데, 어떤 종목에서 딴 메달인지 자랑해주실래요?

[앵커]

본인이 출전한 4개 종목에서 모두 입상을 한 거죠.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이나연 선수처럼 출전 종목 모두에서 메달을 딴 선수가 또 있습니까?

당초 목표는 몇 개였습니까?

[앵커]

하나씩 볼까요?

저희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화면이 여자 100미터 경기인데, 김민선 선수를 0.004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초반 스타트가 좋았습니까?

100m 경기 후 환하게 웃는 표정이 무척 인상적인데, 경기에 상당히 만족했던 모양이죠?

언니잖아요, 김민선 선수가.

이 경기 끝나고 김민선 선수와 어떤 얘기를 나눴습니까?

[앵커]

스피드스케이팅 100m는 원래 올림픽도, 아시안게임에서도 공식 종목이 아닙니다.

중국이 급조한 최단거리 종목인데, 어떻게 훈련했습니까?

[앵커]

생애 첫 국제종합대회 장소가 중국이었는데, 중국의 홈 텃세와 집중 견제, 힘들진 않았습니까?

[앵커]

500미터 얘기 해보죠.

본인의 주종목이죠?

김민선 선수가 금, 이나현 선수가 은메달이었습니다.

저라면 좀 아쉬웠을 것 같은데, 어땠습니까?

[앵커]

그리고 팀 스프린트, 이거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경기 입니까?

이번 여자 팀스프린트 금메달이 초대 챔피언이라면서요?

개인 기량도 중요하겠지만, 팀워크가 더 중요할 것 같은데 언니들(김민선, 김민지)하고 호흡이 잘 맞습니까?

[앵커]

메달을 4개나 땄는데, 귀국 인터뷰 보니까 스스로에겐 95점을 줬더라고요.

욕심 많은거 아닙니까?

5점 뺀 건, 뭐가 아쉬워서 입니까?

[앵커]

언론에선 샛별로 떠올랐다, 이런 평가를 내리고 있는데, 알아보시는 분이 더 많아졌나요?

인기를 실감합니까?

[앵커]

이나현 선수, 개인적인 것 좀 물어보겠습니다.

올해 스무살이죠?

스피드스케이팅은 언제부터 했고, 시작한 계기는 뭐였습니까?

[앵커]

어머니가 육상 선수 출신이라던데, 지금의 운동 신경은 엄마에게 받았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평소 어머니께선 어떤 조언을 해주시나요?

[앵커]

스피드스케이팅 말고 잘하는 건, 어떤겁니까?

운동 안하고 쉴때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요?

[앵커]

지금부터는 앞으로의 계획 물어볼게요.

큰 대회 준비하느라 수고했는데 좀 쉴 수 있습니까?

[앵커]

많은 분들이 벌써부터 이나현 선수의 내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밀라노 동계올림픽이 내년 2월 예정돼 있죠?

목표는 또 메달 4개 입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 기간 응원해주신 국민들, 시청자 분들에게 한말씀 하시면?

[앵커]

지금까지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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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AG서 전 종목 메달…‘차세대 빙속 에이스’ 이나현의 다음 목표는?
    • 입력 2025-02-14 23:36:07
    • 수정2025-02-14 23: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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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피드 스케이팅 이나현 선수, 지금부터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앵커]

지금 가지고 온게 이번에 딴 메달이죠.

모두 4개인데, 어떤 종목에서 딴 메달인지 자랑해주실래요?

[앵커]

본인이 출전한 4개 종목에서 모두 입상을 한 거죠.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이나연 선수처럼 출전 종목 모두에서 메달을 딴 선수가 또 있습니까?

당초 목표는 몇 개였습니까?

[앵커]

하나씩 볼까요?

저희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화면이 여자 100미터 경기인데, 김민선 선수를 0.004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초반 스타트가 좋았습니까?

100m 경기 후 환하게 웃는 표정이 무척 인상적인데, 경기에 상당히 만족했던 모양이죠?

언니잖아요, 김민선 선수가.

이 경기 끝나고 김민선 선수와 어떤 얘기를 나눴습니까?

[앵커]

스피드스케이팅 100m는 원래 올림픽도, 아시안게임에서도 공식 종목이 아닙니다.

중국이 급조한 최단거리 종목인데, 어떻게 훈련했습니까?

[앵커]

생애 첫 국제종합대회 장소가 중국이었는데, 중국의 홈 텃세와 집중 견제, 힘들진 않았습니까?

[앵커]

500미터 얘기 해보죠.

본인의 주종목이죠?

김민선 선수가 금, 이나현 선수가 은메달이었습니다.

저라면 좀 아쉬웠을 것 같은데, 어땠습니까?

[앵커]

그리고 팀 스프린트, 이거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경기 입니까?

이번 여자 팀스프린트 금메달이 초대 챔피언이라면서요?

개인 기량도 중요하겠지만, 팀워크가 더 중요할 것 같은데 언니들(김민선, 김민지)하고 호흡이 잘 맞습니까?

[앵커]

메달을 4개나 땄는데, 귀국 인터뷰 보니까 스스로에겐 95점을 줬더라고요.

욕심 많은거 아닙니까?

5점 뺀 건, 뭐가 아쉬워서 입니까?

[앵커]

언론에선 샛별로 떠올랐다, 이런 평가를 내리고 있는데, 알아보시는 분이 더 많아졌나요?

인기를 실감합니까?

[앵커]

이나현 선수, 개인적인 것 좀 물어보겠습니다.

올해 스무살이죠?

스피드스케이팅은 언제부터 했고, 시작한 계기는 뭐였습니까?

[앵커]

어머니가 육상 선수 출신이라던데, 지금의 운동 신경은 엄마에게 받았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평소 어머니께선 어떤 조언을 해주시나요?

[앵커]

스피드스케이팅 말고 잘하는 건, 어떤겁니까?

운동 안하고 쉴때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요?

[앵커]

지금부터는 앞으로의 계획 물어볼게요.

큰 대회 준비하느라 수고했는데 좀 쉴 수 있습니까?

[앵커]

많은 분들이 벌써부터 이나현 선수의 내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밀라노 동계올림픽이 내년 2월 예정돼 있죠?

목표는 또 메달 4개 입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 기간 응원해주신 국민들, 시청자 분들에게 한말씀 하시면?

[앵커]

지금까지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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