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 외국인계절근로자 4,672명…18.6%↑

입력 2025.02.16 (21:45) 수정 2025.02.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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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 각 시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4,670여명이 찾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습니다.

충청북도와 시·군에 따르면 법무부로부터 배정된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4,672명으로 지난해보다 18.6%인 733명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괴산군이 684명으로 가장 많았고, 진천군 662명, 음성군 627명 등입니다.

특히 괴산군은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662명, 결혼이민자가족 초청 계절근로자 22명을 농가 196곳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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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충북 외국인계절근로자 4,672명…18.6%↑
    • 입력 2025-02-16 21:45:06
    • 수정2025-02-16 21:58:06
    뉴스9(청주)
올해 충북 각 시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4,670여명이 찾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습니다.

충청북도와 시·군에 따르면 법무부로부터 배정된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4,672명으로 지난해보다 18.6%인 733명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괴산군이 684명으로 가장 많았고, 진천군 662명, 음성군 627명 등입니다.

특히 괴산군은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662명, 결혼이민자가족 초청 계절근로자 22명을 농가 196곳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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