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납부 감소세…“연납 공제율 줄어든 탓”
입력 2025.02.17 (09:59)
수정 2025.02.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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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일괄 납부 즉, 연납 공제율이 줄면서 자동차세 납부액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액이 865억 9천6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6.5%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이 2022년 10%에서 지난해 5%로 줄어드는 등 공제 혜택이 감소하면서 세금 납부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액이 865억 9천6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6.5%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이 2022년 10%에서 지난해 5%로 줄어드는 등 공제 혜택이 감소하면서 세금 납부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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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세 납부 감소세…“연납 공제율 줄어든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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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7 09:59:30
- 수정2025-02-17 10:58:39

자동차세 일괄 납부 즉, 연납 공제율이 줄면서 자동차세 납부액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액이 865억 9천6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6.5%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이 2022년 10%에서 지난해 5%로 줄어드는 등 공제 혜택이 감소하면서 세금 납부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액이 865억 9천6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6.5%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이 2022년 10%에서 지난해 5%로 줄어드는 등 공제 혜택이 감소하면서 세금 납부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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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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