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사 국제선 지연율 30%…에어부산 최저

입력 2025.02.17 (09:59) 수정 2025.02.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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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항공사의 출발과 도착 지연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항공사 10곳의 평균 지연율은 26%로, 국내선 22%, 국제선 30%였습니다.

항공사별로 국제선은 에어서울이 47%로 지연율이 가장 높은 반면, 에어부산은 17%로 가장 낮았습니다.

외국 항공사의 국제선 평균 지연율은 2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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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항공사 국제선 지연율 30%…에어부산 최저
    • 입력 2025-02-17 09:59:50
    • 수정2025-02-17 10:58:39
    930뉴스(부산)
국적 항공사의 출발과 도착 지연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항공사 10곳의 평균 지연율은 26%로, 국내선 22%, 국제선 30%였습니다.

항공사별로 국제선은 에어서울이 47%로 지연율이 가장 높은 반면, 에어부산은 17%로 가장 낮았습니다.

외국 항공사의 국제선 평균 지연율은 2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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