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교육청, ‘대입 미담 사례’ 발굴해 공개 외

전라남도교육청의 진로진학에 관한 정보를 담은 웹사이트 '디딜돌'에 '선배가 들려주는 대입이야기' 코너가 마련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도시와 농촌 지역의 성적 편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효과적인 진학지도를 위해 대입 미담 사례를 발굴해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전남교육청은 다양한 유형의 학교에서 공부한 사례를 공유해 예비 수험생들이 스스로 대입 경쟁력을 키우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공공와이파이 295억 원 절감 효과”

전라남도가 공공와이파이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95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라남도의 공공와이파이 연간 접속횟수는 6억 6천만 회로 2023년보다 63% 증가했고, 모바일데이터 사용량은 633만 기가바이트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전라남도와 시군이 지불하는 연간 이용료 18억 원을 제외하면 통신비 295억 원을 절감한 셈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영암군, ‘빈 상가 채움 프로젝트’ 창업자 모집

영암군이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빈 상가를 활용해 음식점을 개업할 창업자들을 모집합니다.

사업에 선정된 창업자들에게는 4천 5백만 원까지 상가 리모델링 비용이 지원됩니다.

창업자들은 또 전문 셰프의 1대1 컨설팅 등 전 기간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목포시,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지원

목포시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여행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혜택을 제공합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관광객 10명 이상을 유치한 종합여행사로 목포 관내 식당이나 숙박업소, 유료 관광지 등을 일정 기준 이상 이용하면 1인당 최대 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