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지난해 적자 1천억 원 넘어
입력 2025.02.19 (19:39)
수정 2025.02.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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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 장기화로 진료와 수술 축소·지연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경북대병원의 적자가 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이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대병원의 적자는 천39억 원으로 직전 해 407억 원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이들 국립대병원 중 분당서울대병원을 제외한 10곳이 모두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적자 규모는 5천6백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이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대병원의 적자는 천39억 원으로 직전 해 407억 원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이들 국립대병원 중 분당서울대병원을 제외한 10곳이 모두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적자 규모는 5천6백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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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병원 지난해 적자 1천억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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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9 19:39:44
- 수정2025-02-19 19: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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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 장기화로 진료와 수술 축소·지연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경북대병원의 적자가 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이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대병원의 적자는 천39억 원으로 직전 해 407억 원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이들 국립대병원 중 분당서울대병원을 제외한 10곳이 모두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적자 규모는 5천6백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이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대병원의 적자는 천39억 원으로 직전 해 407억 원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이들 국립대병원 중 분당서울대병원을 제외한 10곳이 모두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적자 규모는 5천6백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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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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