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 계열사가 경산 쇼핑몰 개점 전망

경산시의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대형 쇼핑몰 유치가 성사됐습니다.

경산시는 경산지식산업지구 안의 유통상업시설 용지 경쟁 입찰에서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한무쇼핑이 신세계 사이먼을 제치고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무쇼핑은 입찰가 565억 원을 웃도는 994억 원을 적어냈습니다.

경산 프리미엄 쇼핑몰은 2028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며, 취업유발 효과 만3천여 명, 생산 유발 효과는 천4백93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