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치료거부 상급병원 의료진 6명 송치
입력 2025.02.19 (21:52)
수정 2025.02.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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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치료를 거부해 응급실을 찾아온 40대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상급종합병원 3곳의 의료진 6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해 4월, 이마가 찢어져 대구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3곳을 찾았지만, 병원마다 성형외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해 사고 발생 2시간 반만에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해 4월, 이마가 찢어져 대구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3곳을 찾았지만, 병원마다 성형외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해 사고 발생 2시간 반만에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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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치료거부 상급병원 의료진 6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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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9 21:52:33
- 수정2025-02-19 21:54:55

대구경찰청은 치료를 거부해 응급실을 찾아온 40대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상급종합병원 3곳의 의료진 6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해 4월, 이마가 찢어져 대구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3곳을 찾았지만, 병원마다 성형외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해 사고 발생 2시간 반만에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해 4월, 이마가 찢어져 대구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3곳을 찾았지만, 병원마다 성형외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해 사고 발생 2시간 반만에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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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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