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장 혼잡 김해공항, ‘제2출국장’ 설치 검토
입력 2025.02.21 (09:17)
수정 2025.02.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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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이용객 증가로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는 김해공항에 제2출국장 설치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제2출국장 설치와 관련해 출국 절차에 필요한 세관, 출입국, 검역 등 관련 기관에 의견을 묻고, 현재 내부에서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제2출국장은 지난해 4월부터 확충된 터미널에 보안 구역으로 진입하는 통로를 개설하는 형태로 검토 중이며, 공항공사와 부산시 등은 행정안전부에 운영 인력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제2출국장 설치와 관련해 출국 절차에 필요한 세관, 출입국, 검역 등 관련 기관에 의견을 묻고, 현재 내부에서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제2출국장은 지난해 4월부터 확충된 터미널에 보안 구역으로 진입하는 통로를 개설하는 형태로 검토 중이며, 공항공사와 부산시 등은 행정안전부에 운영 인력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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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장 혼잡 김해공항, ‘제2출국장’ 설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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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21 09: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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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이용객 증가로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는 김해공항에 제2출국장 설치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제2출국장 설치와 관련해 출국 절차에 필요한 세관, 출입국, 검역 등 관련 기관에 의견을 묻고, 현재 내부에서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제2출국장은 지난해 4월부터 확충된 터미널에 보안 구역으로 진입하는 통로를 개설하는 형태로 검토 중이며, 공항공사와 부산시 등은 행정안전부에 운영 인력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제2출국장 설치와 관련해 출국 절차에 필요한 세관, 출입국, 검역 등 관련 기관에 의견을 묻고, 현재 내부에서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제2출국장은 지난해 4월부터 확충된 터미널에 보안 구역으로 진입하는 통로를 개설하는 형태로 검토 중이며, 공항공사와 부산시 등은 행정안전부에 운영 인력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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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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