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 현수막 훼손 50대 남성 붙잡혀
입력 2025.02.21 (19:36)
수정 2025.02.2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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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 현수막을 훼손한 50대 남성을 붙잡아 재물 손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아침 전주 풍남문 광장 인근에 걸린 세월호 추모 현수막 40여 장을 칼로 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현수막이 보기 싫어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풍남문 광장에는 세월호 분향소와 이태원 분향소가 운영 중이고, 인근에 시민들의 추모 메시지가 담긴 소형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아침 전주 풍남문 광장 인근에 걸린 세월호 추모 현수막 40여 장을 칼로 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현수막이 보기 싫어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풍남문 광장에는 세월호 분향소와 이태원 분향소가 운영 중이고, 인근에 시민들의 추모 메시지가 담긴 소형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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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추모 현수막 훼손 50대 남성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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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19:36:30
- 수정2025-02-21 1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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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 현수막을 훼손한 50대 남성을 붙잡아 재물 손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아침 전주 풍남문 광장 인근에 걸린 세월호 추모 현수막 40여 장을 칼로 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현수막이 보기 싫어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풍남문 광장에는 세월호 분향소와 이태원 분향소가 운영 중이고, 인근에 시민들의 추모 메시지가 담긴 소형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아침 전주 풍남문 광장 인근에 걸린 세월호 추모 현수막 40여 장을 칼로 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현수막이 보기 싫어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풍남문 광장에는 세월호 분향소와 이태원 분향소가 운영 중이고, 인근에 시민들의 추모 메시지가 담긴 소형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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