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비자 경제 심리, 3개월 연속 ‘비관적’
입력 2025.02.21 (19:42)
수정 2025.02.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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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소비자 경제 심리가 3개월 연속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부산지역 33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동향조사'를 보면, 소비자 심리지수는 97.3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93, 지난 달 94.8로 석 달 연속 기준값 100을 밑돌며 비관적으로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다만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하는 추세라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부산지역 33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동향조사'를 보면, 소비자 심리지수는 97.3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93, 지난 달 94.8로 석 달 연속 기준값 100을 밑돌며 비관적으로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다만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하는 추세라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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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소비자 경제 심리, 3개월 연속 ‘비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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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19:42:48
- 수정2025-02-21 19: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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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소비자 경제 심리가 3개월 연속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부산지역 33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동향조사'를 보면, 소비자 심리지수는 97.3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93, 지난 달 94.8로 석 달 연속 기준값 100을 밑돌며 비관적으로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다만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하는 추세라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부산지역 33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동향조사'를 보면, 소비자 심리지수는 97.3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93, 지난 달 94.8로 석 달 연속 기준값 100을 밑돌며 비관적으로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다만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하는 추세라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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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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