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공직자, ‘자녀 특혜 채용 논란’ 직접 해명해야”

입력 2025.02.21 (21:49) 수정 2025.02.21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 무기계약직 직원을 공개채용 절차 없이 일반직으로 전환해, 감사위원회가 경고 조치를 요구했고, 제주도 고위 공직자의 자녀가 포함돼 있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해당 고위공직자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성명에서 "해당 고위공직자가 고위직에 오르기 전 일" 이라고 했지만 채용 과정 당시에도 최고위 공무원이었다며 "터무니 없는 제보로 명예가 실추됐다"고 논란만 키우지 말고 직접 도민에게 설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위 공직자, ‘자녀 특혜 채용 논란’ 직접 해명해야”
    • 입력 2025-02-21 21:49:21
    • 수정2025-02-21 21:58:00
    뉴스9(제주)
제주신용보증재단이 무기계약직 직원을 공개채용 절차 없이 일반직으로 전환해, 감사위원회가 경고 조치를 요구했고, 제주도 고위 공직자의 자녀가 포함돼 있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해당 고위공직자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성명에서 "해당 고위공직자가 고위직에 오르기 전 일" 이라고 했지만 채용 과정 당시에도 최고위 공무원이었다며 "터무니 없는 제보로 명예가 실추됐다"고 논란만 키우지 말고 직접 도민에게 설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