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시설 위탁운영 실태 감사…12건 적발
입력 2025.02.21 (22:03)
수정 2025.02.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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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사위원회는 부산시 산하 7개 생활체육시설의 위탁운영 실태를 감사해 이용료 감면 대상이 아닌 직원 가족과 퇴직 직원에게 이용료를 받지 않거나, 임의로 부적격자에게 스포츠용품점이나 자동판매기 운영을 맡긴 체육시설 등 모두 1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부서에 행정 조치 20건과 함께 30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요구하고 이용료 6천백여만 원을 환수하도록 했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부서에 행정 조치 20건과 함께 30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요구하고 이용료 6천백여만 원을 환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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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체육시설 위탁운영 실태 감사…1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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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22:03:23
- 수정2025-02-21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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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사위원회는 부산시 산하 7개 생활체육시설의 위탁운영 실태를 감사해 이용료 감면 대상이 아닌 직원 가족과 퇴직 직원에게 이용료를 받지 않거나, 임의로 부적격자에게 스포츠용품점이나 자동판매기 운영을 맡긴 체육시설 등 모두 1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부서에 행정 조치 20건과 함께 30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요구하고 이용료 6천백여만 원을 환수하도록 했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부서에 행정 조치 20건과 함께 30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요구하고 이용료 6천백여만 원을 환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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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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