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업 생산량 6.7% 감소…고수온 등 영향
입력 2025.02.22 (21:29)
수정 2025.02.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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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어업 생산량이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의 어업 생산량은 1년 전보다 3만 6천 톤 줄어든 50만 8천 톤으로 조사됐으며, 국내 총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2%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고수온으로 어군 형성과 양식 작황 부진이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의 어업 생산량은 1년 전보다 3만 6천 톤 줄어든 50만 8천 톤으로 조사됐으며, 국내 총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2%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고수온으로 어군 형성과 양식 작황 부진이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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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어업 생산량 6.7% 감소…고수온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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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2 21: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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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어업 생산량이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의 어업 생산량은 1년 전보다 3만 6천 톤 줄어든 50만 8천 톤으로 조사됐으며, 국내 총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2%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고수온으로 어군 형성과 양식 작황 부진이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의 어업 생산량은 1년 전보다 3만 6천 톤 줄어든 50만 8천 톤으로 조사됐으며, 국내 총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2%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고수온으로 어군 형성과 양식 작황 부진이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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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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