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쟁이냐 평화냐” 우크라전 3년 ‘갈림길’

입력 2025.02.24 (21:00) 수정 2025.02.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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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전 오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그간 사상자가 100만 명을 넘겼고, 북한군까지 참전하며 우리에겐 더욱 관심갖고 봐야 하는 전쟁이 됐습니다.

전쟁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먼저, 참혹했던 3년 간의 전쟁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2022.2.24 전쟁의 시작.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2022.2 : "특별 군사작전을 수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점령·탈환·재점령·재탈환….

승자도 패자도 없는 전투.

"북한군 1만1천 명 참전… 4천 명 사상."

[생포 북한군 : "집에는 안 보내주겠지요?"]

전쟁 사상자 군인 115만 명·민간인 4만 명.

[우크라이나 피란민 : "무엇을 위해서요? 우리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전쟁만큼 무서운 전쟁 청구서….

'우크라 제외' 종전 협상.

2025.2.24 전쟁 3년.

그래픽 제작:안재우 김지혜/영상편집:김대범 서삼현 여동용/자료조사:권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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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전쟁이냐 평화냐” 우크라전 3년 ‘갈림길’
    • 입력 2025-02-24 21:00:46
    • 수정2025-02-24 21:09:31
    뉴스 9
[앵커]

3년 전 오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그간 사상자가 100만 명을 넘겼고, 북한군까지 참전하며 우리에겐 더욱 관심갖고 봐야 하는 전쟁이 됐습니다.

전쟁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먼저, 참혹했던 3년 간의 전쟁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2022.2.24 전쟁의 시작.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2022.2 : "특별 군사작전을 수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점령·탈환·재점령·재탈환….

승자도 패자도 없는 전투.

"북한군 1만1천 명 참전… 4천 명 사상."

[생포 북한군 : "집에는 안 보내주겠지요?"]

전쟁 사상자 군인 115만 명·민간인 4만 명.

[우크라이나 피란민 : "무엇을 위해서요? 우리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전쟁만큼 무서운 전쟁 청구서….

'우크라 제외' 종전 협상.

2025.2.24 전쟁 3년.

그래픽 제작:안재우 김지혜/영상편집:김대범 서삼현 여동용/자료조사:권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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