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국체전 경기장 착공 잇따라 ‘난항’
입력 2025.02.24 (21:55)
수정 2025.02.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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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국체전을 앞두고 스쿼시 경기장 건설이 무산 위기라는 KBS 보도와 관련해, 다른 경기장 건설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0월 부산 전국체전에 대비해 부산시는 아시아드 경기장 공터에 산악클라이밍 경기장을, 기장군 농업진흥 구역에는 테니스 경기장을 신설하기로 했지만 보상 절차에 이은 예산 확보, 준공 등이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악의 경우 다른 자치단체의 경기장 등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10월 부산 전국체전에 대비해 부산시는 아시아드 경기장 공터에 산악클라이밍 경기장을, 기장군 농업진흥 구역에는 테니스 경기장을 신설하기로 했지만 보상 절차에 이은 예산 확보, 준공 등이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악의 경우 다른 자치단체의 경기장 등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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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전국체전 경기장 착공 잇따라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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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4 21:55:57
- 수정2025-02-24 22:00:30

부산 전국체전을 앞두고 스쿼시 경기장 건설이 무산 위기라는 KBS 보도와 관련해, 다른 경기장 건설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0월 부산 전국체전에 대비해 부산시는 아시아드 경기장 공터에 산악클라이밍 경기장을, 기장군 농업진흥 구역에는 테니스 경기장을 신설하기로 했지만 보상 절차에 이은 예산 확보, 준공 등이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악의 경우 다른 자치단체의 경기장 등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10월 부산 전국체전에 대비해 부산시는 아시아드 경기장 공터에 산악클라이밍 경기장을, 기장군 농업진흥 구역에는 테니스 경기장을 신설하기로 했지만 보상 절차에 이은 예산 확보, 준공 등이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악의 경우 다른 자치단체의 경기장 등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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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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