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급식 종사자 39% 폐질환 의심 증상”

입력 2025.02.25 (21:44) 수정 2025.02.25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학교 급식 종사자 10명 가운데 4명에게 폐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이 지난해 학교 급식 종사자 2천6백60여 명을 대상으로 저선량 폐 CT(씨티) 검사를 한 결과, 39퍼센트인 8백84명에게 이상 증상이 발견돼 정밀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천23년 말, 관련 조례 제정 이후, 2년에 한 차례 급식 종사자들에게 폐질환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급식 종사자 39% 폐질환 의심 증상”
    • 입력 2025-02-25 21:44:07
    • 수정2025-02-25 21:57:18
    뉴스9(전주)
전북 학교 급식 종사자 10명 가운데 4명에게 폐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이 지난해 학교 급식 종사자 2천6백60여 명을 대상으로 저선량 폐 CT(씨티) 검사를 한 결과, 39퍼센트인 8백84명에게 이상 증상이 발견돼 정밀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천23년 말, 관련 조례 제정 이후, 2년에 한 차례 급식 종사자들에게 폐질환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