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시군 조례안 못 막아 군민께 송구”
입력 2025.02.25 (21:48)
수정 2025.02.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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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윤수봉, 권요안 의원이 '전북도 통합 시군 상생 발전 조례안'의 통과를 막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완주 지역구인 두 의원은 향후 지방시대위원회를 통한 완주-전주 통합 추진 과정에서 완주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방적인 통합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두 의원은 조례안 표결을 앞서 도지사가 일부 도의원에게 찬성을 독려했다며 이는 독립 입법기관인 도의회에 대한 심각한 의결권 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북도는 앞서 통합하는 시군의 상생을 돕겠다며 지난달 말 해당 조례안을 도의회에 접수했습니다.
완주 지역구인 두 의원은 향후 지방시대위원회를 통한 완주-전주 통합 추진 과정에서 완주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방적인 통합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두 의원은 조례안 표결을 앞서 도지사가 일부 도의원에게 찬성을 독려했다며 이는 독립 입법기관인 도의회에 대한 심각한 의결권 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북도는 앞서 통합하는 시군의 상생을 돕겠다며 지난달 말 해당 조례안을 도의회에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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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시군 조례안 못 막아 군민께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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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5 21: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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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윤수봉, 권요안 의원이 '전북도 통합 시군 상생 발전 조례안'의 통과를 막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완주 지역구인 두 의원은 향후 지방시대위원회를 통한 완주-전주 통합 추진 과정에서 완주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방적인 통합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두 의원은 조례안 표결을 앞서 도지사가 일부 도의원에게 찬성을 독려했다며 이는 독립 입법기관인 도의회에 대한 심각한 의결권 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북도는 앞서 통합하는 시군의 상생을 돕겠다며 지난달 말 해당 조례안을 도의회에 접수했습니다.
완주 지역구인 두 의원은 향후 지방시대위원회를 통한 완주-전주 통합 추진 과정에서 완주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방적인 통합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두 의원은 조례안 표결을 앞서 도지사가 일부 도의원에게 찬성을 독려했다며 이는 독립 입법기관인 도의회에 대한 심각한 의결권 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북도는 앞서 통합하는 시군의 상생을 돕겠다며 지난달 말 해당 조례안을 도의회에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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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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