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술 빚기 알리기 나선 양조장
입력 2025.02.26 (10:21)
수정 2025.02.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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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된 일본 전통 술 빚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알리려는 한 양조장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치기현 가누마시 산간 지역에 있는 양조장입니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개조해 지난해 여름 문을 열었습니다.
이 양조장은 고객이 원하는 맛과 향에 따라 쌀 종류와 제조법을 달리해 '맞춤형 전통 술'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직접 술을 빚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바야시 이치조/양조업자 : "단순히 술을 만들어 판매하는 게 아니라, 술 빚기 체험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해외 관광객들이 양조장을 찾아 일본 술 빚기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견학뿐 아니라 체험까지 가능한 시설은 전국에서도 드뭅니다.
[베트남 관광객 : "일본 술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전통 술을 단순한 상품이 아닌 하나의 즐길 거리로 만들어 전통 술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된 일본 전통 술 빚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알리려는 한 양조장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치기현 가누마시 산간 지역에 있는 양조장입니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개조해 지난해 여름 문을 열었습니다.
이 양조장은 고객이 원하는 맛과 향에 따라 쌀 종류와 제조법을 달리해 '맞춤형 전통 술'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직접 술을 빚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바야시 이치조/양조업자 : "단순히 술을 만들어 판매하는 게 아니라, 술 빚기 체험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해외 관광객들이 양조장을 찾아 일본 술 빚기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견학뿐 아니라 체험까지 가능한 시설은 전국에서도 드뭅니다.
[베트남 관광객 : "일본 술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전통 술을 단순한 상품이 아닌 하나의 즐길 거리로 만들어 전통 술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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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통술 빚기 알리기 나선 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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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10:21:12
- 수정2025-02-26 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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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된 일본 전통 술 빚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알리려는 한 양조장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치기현 가누마시 산간 지역에 있는 양조장입니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개조해 지난해 여름 문을 열었습니다.
이 양조장은 고객이 원하는 맛과 향에 따라 쌀 종류와 제조법을 달리해 '맞춤형 전통 술'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직접 술을 빚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바야시 이치조/양조업자 : "단순히 술을 만들어 판매하는 게 아니라, 술 빚기 체험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해외 관광객들이 양조장을 찾아 일본 술 빚기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견학뿐 아니라 체험까지 가능한 시설은 전국에서도 드뭅니다.
[베트남 관광객 : "일본 술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전통 술을 단순한 상품이 아닌 하나의 즐길 거리로 만들어 전통 술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된 일본 전통 술 빚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알리려는 한 양조장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치기현 가누마시 산간 지역에 있는 양조장입니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개조해 지난해 여름 문을 열었습니다.
이 양조장은 고객이 원하는 맛과 향에 따라 쌀 종류와 제조법을 달리해 '맞춤형 전통 술'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직접 술을 빚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바야시 이치조/양조업자 : "단순히 술을 만들어 판매하는 게 아니라, 술 빚기 체험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해외 관광객들이 양조장을 찾아 일본 술 빚기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견학뿐 아니라 체험까지 가능한 시설은 전국에서도 드뭅니다.
[베트남 관광객 : "일본 술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전통 술을 단순한 상품이 아닌 하나의 즐길 거리로 만들어 전통 술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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