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속여 DJ고향 ‘천사상’…“철거 여부 미정”
입력 2025.02.26 (10:34)
수정 2025.02.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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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력을 속여 신안군 하의도에 조각상을 납품한 70대 남성이 비슷한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최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71살 최모 씨에게 청도군 관련 사건을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신안군 납품 사건과 관련해서는 경력과 학력이 계약 체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신안군은 천사상 철거 여부는 법원이 최종 판단이 있을 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최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71살 최모 씨에게 청도군 관련 사건을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신안군 납품 사건과 관련해서는 경력과 학력이 계약 체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신안군은 천사상 철거 여부는 법원이 최종 판단이 있을 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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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속여 DJ고향 ‘천사상’…“철거 여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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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10:34:09
- 수정2025-02-26 11:00:19

자신의 이력을 속여 신안군 하의도에 조각상을 납품한 70대 남성이 비슷한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최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71살 최모 씨에게 청도군 관련 사건을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신안군 납품 사건과 관련해서는 경력과 학력이 계약 체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신안군은 천사상 철거 여부는 법원이 최종 판단이 있을 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최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71살 최모 씨에게 청도군 관련 사건을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신안군 납품 사건과 관련해서는 경력과 학력이 계약 체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신안군은 천사상 철거 여부는 법원이 최종 판단이 있을 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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