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온 특보 속 여수 양식장 돔 폐사 잇따라
입력 2025.02.26 (10:34)
수정 2025.02.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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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역 양식장에서 저수온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돌산읍과 남면 등의 가두리양식장에서 지난 22일부터 참돔과 돌돔 폐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여수 여자만 일대 수온은 2.5도로 지난해나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아 10일부터 저수온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여수시는 읍면을 통해 신고를 받은 뒤 전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돌산읍과 남면 등의 가두리양식장에서 지난 22일부터 참돔과 돌돔 폐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여수 여자만 일대 수온은 2.5도로 지난해나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아 10일부터 저수온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여수시는 읍면을 통해 신고를 받은 뒤 전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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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온 특보 속 여수 양식장 돔 폐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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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10:34:33
- 수정2025-02-26 11:41:52

여수 해역 양식장에서 저수온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돌산읍과 남면 등의 가두리양식장에서 지난 22일부터 참돔과 돌돔 폐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여수 여자만 일대 수온은 2.5도로 지난해나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아 10일부터 저수온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여수시는 읍면을 통해 신고를 받은 뒤 전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돌산읍과 남면 등의 가두리양식장에서 지난 22일부터 참돔과 돌돔 폐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여수 여자만 일대 수온은 2.5도로 지난해나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아 10일부터 저수온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여수시는 읍면을 통해 신고를 받은 뒤 전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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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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