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해고 논란’ 쿠팡 협력업체 택배노동자 복직
입력 2025.02.26 (11:09)
수정 2025.02.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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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해고 논란을 빚은 쿠팡 협력업체 택배노동자가 복직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최근 쿠팡 제주지사와 면담 끝에 부당 해고 조합원의 복직과 함께 사측의 공개 사과에 대한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일방적인 해고는 막아냈지만 여전히 죽음의 택배 현장에서 개선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라며, 부당한 문제 해결에 계속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노조는 한 조합원이 물류대리점의 공제 금액 인상에 반발하자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최근 쿠팡 제주지사와 면담 끝에 부당 해고 조합원의 복직과 함께 사측의 공개 사과에 대한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일방적인 해고는 막아냈지만 여전히 죽음의 택배 현장에서 개선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라며, 부당한 문제 해결에 계속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노조는 한 조합원이 물류대리점의 공제 금액 인상에 반발하자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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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 해고 논란’ 쿠팡 협력업체 택배노동자 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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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11:08:59
- 수정2025-02-26 15:09:59

부당 해고 논란을 빚은 쿠팡 협력업체 택배노동자가 복직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최근 쿠팡 제주지사와 면담 끝에 부당 해고 조합원의 복직과 함께 사측의 공개 사과에 대한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일방적인 해고는 막아냈지만 여전히 죽음의 택배 현장에서 개선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라며, 부당한 문제 해결에 계속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노조는 한 조합원이 물류대리점의 공제 금액 인상에 반발하자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최근 쿠팡 제주지사와 면담 끝에 부당 해고 조합원의 복직과 함께 사측의 공개 사과에 대한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일방적인 해고는 막아냈지만 여전히 죽음의 택배 현장에서 개선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라며, 부당한 문제 해결에 계속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노조는 한 조합원이 물류대리점의 공제 금액 인상에 반발하자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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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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